제 목 : 저도 새해결심?

다들 새해 결심 다짐 하시는데.

전 그런게 너무 없는거 같아 생각나는 대로 적어봅니다

 

저는 늘 그냥 오늘 하루 해야할일 충실히 하고 즐겁게 살자. 입니다.

당장은 입시 끝낸 딸아이가 거의 한달째 감기가 심해졌다 나아졌다 반복이라.

어떻게 하면 아이가 감기에 안걸리고 체력이 나아질지 고민이고, 나중에 직장생활 어찌할지 

아이 챙기다 저와 남편까지 감기가 옮아서 아무 생각 없이 새해를 맞이 했네요.

이동잦은 해외 여행 스케줄도 잡아 놨는데, 비행기타고 배타고 섬여행. ㅠㅠㅠ

예적금과 주식관리,여행 예약및 스케줄정리, 아이 컨디션 챙기기 등등 마음만 바쁘네요.

 

이제 오십 중반인 남편 언제 퇴직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니 출근하는 날까지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길 바랄뿐이고요.

 

내년에 이사 계획이 있어, 올해는 싹 좀 버리고 정리하는게 가장 큰 목표이긴 합니다.

사실 이건 작년부터 해야지 해야지 했지만, 아이 입시 핑계 그리고 기간이 남았으니 빨리빨리 실천이 안되고요. 

입시 끝낸 딸아이 방부터 정리해봐야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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