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월에 식구들이 베네치아를 가는데 (아빠,중학생2 )
여행가는 당사자들은 관심도 없고 저만 발동동 ^^;입니다
베네치아는 본섬에 관광지가 다 몰려 있다면서요?
그래서 숙소를 본섬으로 잡았거든요
근데 본섬 숙소들 비싸더라고요 낡았고...
(숙소이름은 안티체 피겨에요 )
암튼 현지투어를 잡았는데..
숙소: 호텔 안티체 피겨 (본섬,산타루치아 역에서 가까움)
예약투어: 베네치아 전일투어(8시30 만나서
리알토다리ㅡ 산마르코성당ㅡ 두칼레궁전ㅡ 탄식의다리
무라노섬ㅡ 부라노섬 .끝)
투어요금: 3명에 예약금 10만원+400유로 현지지불
이렇거든요
근데 ㅇㅠㄹㅏㅇ찾아보니 무라노부라노 투어 잘 안한다네요
나머지도 구글링하며 가면된다고..
좀 비싸다고..
저도 이제보니 그런것같긴 한데 또 설명듣고 하면
좋을것같기도하고...
ㅇㅠㄹㅏㅇ은 조금 에둘러서 말씀해주셔서..
베네치아 가보신 82님들 조언해주시면 넘감사드립니다^^
저는 대딩때 배낭여행으로 갔었는데 걍 하루만 슥 들러본 기억이나요. 유리공예품 보고 파스타 한접시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