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2님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딸아이가 이번에 맘에 드는 집을 찾았다고 하는데
집 명의는 A씨인데 이분은 해외거주시고
실제로 계약하시는 분은 A씨의 동생분이에요.
동생분이 같은 건물에 거주해서 살다가 무슨일 있으면 이분께 연락드리고
실제로 월세 들어가는 통장도 이분 명의의 통장입니다.
딱히 문제는 없을까요?
부동산에서는 해외에 계신 집주인분과 통화도 해주신다하고
필요한 서류처리 다 해줄거라고 하는데
살짝 걱정이 되어서요.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요.
경험 있으신 분이나 알고 계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