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가 계속 좋을순 없나봐요.
서로 귀하게 대하는 마음이 식고
말도 행동도 처신도 자꾸 마음에 걸리면
인연이 다한것같아요.
끊을 것까진 없어도
굳이 챙기고 받아주면서 시간 에너지 소모할 필요없이
거리두기하는것이 내 존엄 지키는 일같네요.
인테제인데 상대의 정떨어지는 행동이 세번째이면
어김없이 마음이 싸늘하게 식어요.
똥차가고 새차 오겠죠.
새해에는 서로 귀하고 소중하게 관계를 가꾸는 인연만
공들이는것이 목표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