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의 공을 본인 업적으로 가공하는 사람

직장에선 허다한가요?

한번 당해보니 벙 찌네요

개인적으로 연락이 와서 도움을 줬더니 그걸 그대로 인용해서 덧붙이고는 공식 자리에서 본인이 다 한것처럼 떠벌리는걸 보며 예전같으면 참았지만 이번엔 가만 안있었어요

직접적으로 망신주진 않았지만 돌려서 저 내용은 내가 도움줬다 얘기했네요

전 남이 조금이라도 도움준거면 저만의 업적으로 치부하지 않고 이건 누구 도움이 있었다 얘기하거든요. 특히 그 도움준 내용이 3분의 2를 차지한다면 더 그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참 별 사람 다 있어요 겉만 보고 알수없는게 인간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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