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도 없는 사람들에게 동네 자랑, 사는 지역 자랑 많이 하는 거 노인 특입니다.
우리 엄마 사는 동네 그냥 그렇고 평범한데 너무 피곤하게 우리 애 중고생되니 그렇게 붙들고 자랑하던데 자기가 좋다는 게 별거 아니거나 남들은 안좋고 불편하거고요. 왜 저러나 했더니 나이든 사람 특징이고 습관이더라고요.
인심자랑 자연자랑 이런 것도 아니고 시설 뭐뭐 있다...그게 전혀 대단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다른 곳보다 못한 거... 자랑을 해도 일절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