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살아 숨쉬던 사람이 오늘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게

너무나 어이없는 

사는 거와 죽는 게 뭔지 

화가나고 누가 미워도  다 죽는다 생각하면   화낼 일도 없다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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