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실패하고 재수를
해야합니다
몇년째 연락도 없던 사람이
당연히 설대 붙었냐고 톡이오질않나
다른이들에게 우리집 입시 합격여부를
수시로 묻고 다닌 사람도 있었어요~~
나의 힘든 상황이 다른이들에겐
아주 위로가 되나봅니다
전공이 피아노라 다른 방도가 없고
안정적으로 쳤었고 평가회도 합격권에
가까워서 너무 아이를 믿었었네요
입시는 정말 모른더더니
이번에 이변의 주인공이 됐어요ᆢ
이 세계가 남이 못해야 내가 살아남으니
나의 불행이 경쟁자들및 다른이들의
행복이네요
숨쉬는것도 하루 하루 힘들고 다시 1년을
또 뒷바라지 하자니 저도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