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슬픔과 분노를 좋은 영화 소설 뮤지컬로 만들어내세요. 이 죽음을 기록하시고,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높은 완성도를 가진 작품을 만들어 주세요. 여러분들은 하실 수 있어요. 서울의 봄이 할 수 있었던 게. 천만 이상의 사람이 보게 만들고, 사람들이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했던 게, 문화의 힘이잖아요."
이 황망한 일에 아파하고 분노하는 이들에 대한 위로, 그리고 예술인들에 대한 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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