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조국페북

"수일간 밤새 분석"했다면서 이런 엉터리 주장했던 '참여연대' 김경율씨가 결국 한동훈 품에 안겼다. 같은 주장을 펼친 '민변' 권경애 변호사가 어떤 사람인지는 다 알려졌고. 

 

이들 뒤에는 누가 있었을까? 김의겸 의원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검찰은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조국 펀드' 내사 자료를 만들었고 이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보고했다[<김의겸의 단심>(거름, 2023), 227면]. 당시 언론은 이들의 주장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렇게 '검란'은 시작되었다. 당시 나의 친구 지인들도 ’조국 펀드‘ 보도를 믿고 날 경원시(敬遠視)했다.

 

이후 법원에서 "권력형 비리가 아니다", "정경심은 공범이 아니다"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이를 제대로 보도한 언론은 희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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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새들 요것들 어쩜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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