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의 모든것, 넷플인데 함 봐봐요

남자 주인공이  사이코? 인데 나름 이유는 있어요. 그 놈 주장을 듣다보면 일부분은 그래 니 주장이 뭔지는 알겠어라는 생각은 조금 들어요. 관객이 보면서 가스라이팅 당한것일수도 있구요.

미쿡사람 종특, 말을 무진장 잘해요.

 

스포일까봐 스토리는 못쓰지만, 뭔가 집요하고 전개는 군더더기 없이  버라이어티하게  깔끔하게 이어지고  연휴때 혼자 심심하게 방바닥 긁으실 분들은 추천이요. 시즌4까지 있어서  긴rrrrrr시간  외롭지 않게 보실것 같아요. 저도 아직 다 못봤어요.

 

공영방송 프로들은 맨날  x먹기만 하고

트롯 노래만 부르고 드라마는  뭔 개수작 스토리냐 화나시는 분들은 차라리 이거 보세요. 

 

넷플의 많은  프로가 그렇듯이  잔인한 장면이 그냥 스쳐가고  야한 장면은 손잡는것 마냥 훅 나오지만, 최소한  내용은 유치하지는  않아요.

 

남주가 연기 잘해요. 광기였다가 정상인척 연기도 잘하고요. 청소년이하는 같이보면 안됩니다. 갸들이 뭔들 안봤을까 싶지만요. 

 

요새 느끼는거, 우리 공영방송은 문신도 뿌옇게 가리고  담배 연기도 가리는데,

넷플은  남자 중요부분도 덜x거리면서 뛰어다니고  마약도 기냥 하고...

 

뭔놈의 갭이 이리 크답니까?

쇄국정책시대 조선말기에  서양인들이와서  종로 바닥에서 봉춤추는 느낌입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