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날삼재 어떠셨어요?(불편하심 패스)

남편, 저 둘다 삼재예요

남편과도 힘들고

중고등 사춘기 두 아들도 생전 안하던 짓하고

내년 날삼재인데 이보다 더할까 겁나네요

 

저는 공황장애가 심해져서

죽음도 생각합니다.

 

삼재랑 상관없다 여기실수있지만

삼재때문이라고 하고싶습니다ㅜㅜ

가정이 위태위태해요.

 

 

몇해전 6살 조카가  놀다가 갑자기 침대에 부딪쳐 정말 황당하게 그렇게 하늘나라로 갔어요

사촌 오빠  날삼재때이고 아이보내고 그해 이혼도 하더라고요. 그때 엄마가 삼재때 그런 안좋은일 당한거라 해서 기억이 나네요.

뭐 그렇게치면 그 많은 띠들이 계속 반복되는데

말도 안된다 하실 수도 있지만,

 

혹시 경험 있으신가요?

 

날삼재 무난히 넘어가기도 해요?

 

무서워서요. 지금 울 집이 너무너무 위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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