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시경 까대는 글 보니 이선균 사망이 검찰만 원인이라고 못하겠네

공연준비는 밥도 안먹고 하나?
그깟 소신 발언하는데
몇날 몇일 걸리는것도 아닌데
잘난척은 정권 봐가며 하네
ㅂㅅ

 

원글로 성시경 까대는 글에 댓글로 저런 글도 있던데 

다행히 성시경은 멘탈이 강해서 

적어도 자기는 악플러들 좋으라고, 악플러들 좋을 짓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데요

 

요즘 이선균 사망에 대해서 안타깝고 슬프다는 글들이 많았죠.

물론 거기에는 그가 사망했다고 해서

그의 불륜과 의심쩍은 그의 행동까지 미화하거나 아무 일도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할 수는 없다

그런 글들이 있던데 그 말도 일리가 있죠.

그 행위 자체는 가정 가진 유부남 그것도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사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전혀 적절치 못한 것이었으니까 그럴 수 있는데

그게 그가 스스로 목숨을 내놓아야 할만큼의 잘못인가 하는 점은 동의하지 않고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추모하는 열기나 관심이 컷을 거라고 생각해요.

연쇄살인범도 안 죽이고 사형이 없어진 나라에서 

개인의 사적일탈이 스스로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만큼의 일이었냐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도 어쩌면 그가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데에는 위약금이라는 돈보다는 

사실 저는 그게 얼만지도 알지 못하고 그 분야에 있지도 않기 때문에 

그건 모르겠고

그 보다는 아마도 그런 선택을 하지 않고 있었다면

오늘 성시경을 올려서 까대는 저런 인간들처럼 아마도 이선균이 사는 평생동안

그저 잘난 건 익명으로 키보드를 두드릴 수 있고 한글을 안다는 거 그거 하나 가지고

평생을 이선균에게 악담과 저주 조롱, 멸시를 퍼부을 인간들이 괴롭혔을 거라는 거죠.

사람들이 아직은 모른다 좀 더 지켜보자 같은 믿어주는 구석이 있었다면

과연 그가 그런 극단적인 행동을 했을까요.

그런 점에서는 그를 아는 그저 표면적으로만 아는 대다수가 그의 선택에 일조한 면이 있죠.

 

조두순 같은 살인마, 아니면 연쇄아동강간범들을 전자발찌 부착도 안 시키고 

그것도 까먹어서 그런 명령도 안 내려서 그냥 사람들 주변을 지금도 자유롭게 활보하게 만든 

후진 검사들한테나 그런 나태한 일처리에 비아냥 댈 것이지 그런 건 못하면서

그저 이름을 안다는 이유로 평생 지하고는 한 자리에서 밥 한끼 같이 할 인연도 수준도

못되는 인간들이 칼자루 쥔양 입으로 똥을 배설하다가

최진실도 보냈고 아마도 이선균도 살아 있었으면 그랬을거고

성시경이 휘둘리지 않으니 계속해서 악귀처럼 따라 다니며

까대는 거죠.

지난 번에는 기부를 안 한다고 까대더니

별 효과를 못 보니까 이제는 왜 한 마디 안 하냐고 까대는 꼬라지라니.

 

바로 저런 악귀들이 우리 사회가 살기 좋은 세상이 되려면 없어져야 할 부류죠.

남한테 하나도 도움이 못되는 인생 주제에 

하다못해 성씨는 그 노래로라도 남한테 즐거움을 주었다지만

저들은 다 타고 식은 연탄재만도 못한 주제에 익명의 방패 뒤에 야비하게 숨어서

아무 소리나 내까리는 거죠.

그러면 부화뇌동하는 누군가가 튀어 나오고 그러면서 

연말에 비싼 밥먹고 세상 도움 안되는 짓을 하고 있네요.

그러다 정말 그 연예인이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면 저들은 

비겁하게 슬그머니 기어들어가서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하루 한 시간 가십거리로 떠들고 또 다른 먹이감을  찾겠죠.

11612512 

 

어제 성씨 콘서트에는 이부진씨 경호원 대동하고 아들과 함께 왔네요. 

다들 연말을 즐겁게 보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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