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대학생 딸만 둘인데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군대 얘기가 나왔는데
자기 딸들이 군인들 군대 가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는데 월급을 따로 또 왜 주냐고 한다고 웃네요.
그게 웃으면서 할 말인가요? 전 표정관리 안돼서 혼났네요.
전 둘째가 아들이고 아직 중학생이라 그 말에 기분이 나쁘네요.
작성자: 남매맘
작성일: 2023. 12. 30 15:13
친구가 대학생 딸만 둘인데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군대 얘기가 나왔는데
자기 딸들이 군인들 군대 가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는데 월급을 따로 또 왜 주냐고 한다고 웃네요.
그게 웃으면서 할 말인가요? 전 표정관리 안돼서 혼났네요.
전 둘째가 아들이고 아직 중학생이라 그 말에 기분이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