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딸 12/31 저녁 10시에 나가서
1/1 술마시고 새벽3시에 택시타고 집에들어온다는데 통보네요
주변 친구들 다마신다는데 불안하고 이해가 안되네요
앞으로 술마실날은 많고 대학도 다 떨어져서 정시준비도 불안한데 안된다고 해도 말도 안들을것같고 핸드폰도 아이폰15프로 바꿔줬는데 술먹고 잃어버릴것같고ㅠ 평소 물건을 잘잃어버려요
우산 카드등
택시도 위험할것같고 들어올때까지 날새야할것같은데 다른분들 고3 딸들도 2024년 1/1 친구들과 술마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