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이 저녁 8시지나 30분이상 통화를
하길래 물어보니,
독일한인 식당에 서빙을 구한다고
워킹홀리데이 식으로 권유를 하는
전화였던 거 같습니다.
아이가 사람인 구직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려놓았던 모양입니다.
아이는 계속 네네 그러고
메니져라는 남자는 계속 설명을 하면서
다른분한테도 연락해야한다고
결정을 재촉하더랍니다.2명 보충한다고..
처음에 국제전화로 와서 그 번호로 했더니 없는
번호라고 나와서 카톡으로 연락했더니
다시 전화가 왔다고하고..
아이는 실직상태라 혹하는 마음이
있는데,엄마인 제가 봐서는
세상이 하도 무서운지라 걱정이 됩니다.
서빙구한다고 국제전화까지
이상하지 않나요?의심이 지나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