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착각이길 바란다

엊그제

글 하나를 올렸는데

거기 달린 댓글 2개가

묘하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뭔가 지인 느낌 같은 거..

 

그 중 하나는

내가 최근 인생 최악 극혐했던 어떤 여자 

(그 여자 평소 꼰대질 장난아니라 딱 그 댓글 느낌)

또 하나는 남자 느낌

(이 사람의 비아냥이 딱 그 느낌)

 

어제 다시 그 글을 열어 댓글을 보니

역시나 

그 두 댓글만 삭제되어 있다 

 

여기 글 쓰는 거

댓글 다는 거 자제해야겠다

 

그야말로

....is all around ?

 

익게를 지인들이 본다면

익게가 아닌 거다

암튼 여기 글은

질문이나 동물 글 같은 거나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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