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7살된 남편
전립선에 문제 생겨서 긴박뇨에 야간뇨로 불편함 겪고 있는데 언제부턴가 만취하면 옷입은 채로 줄줄 소변을 봅니다
알콜중독이라 적당히 마실 줄도 모르고
취했다하면 매번 옷을 다 적시고 귀가해요
화내고 망신주고 어르고 달래고 별짓 다해도 술만 들어가면 어김없네요
내가 할 수 있는건 이제 아무것도 없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12. 29 23:22
이제 47살된 남편
전립선에 문제 생겨서 긴박뇨에 야간뇨로 불편함 겪고 있는데 언제부턴가 만취하면 옷입은 채로 줄줄 소변을 봅니다
알콜중독이라 적당히 마실 줄도 모르고
취했다하면 매번 옷을 다 적시고 귀가해요
화내고 망신주고 어르고 달래고 별짓 다해도 술만 들어가면 어김없네요
내가 할 수 있는건 이제 아무것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