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49살을 바라보는 아줌마입니다.
주변에 친구가 없네요 그나마있던 시골친구 한명도 왠지 모르게 좀 데면데면해져서 연락하기도 이젠 뻘쭘해졌어요
동네에도 아는 애엄마도 별로 없네요
알긴 알지만 친하게 지내질 않아요 직장다니다보니 시간도없고...
근데 남들은 초등1학년때 엄마들모임 꾸준히 해왔더라구요
저는 안나갔구요 그러니 이런결과지만.....
조금 외롭습니다
작성자: 친구
작성일: 2023. 12. 29 17:06
내년에 49살을 바라보는 아줌마입니다.
주변에 친구가 없네요 그나마있던 시골친구 한명도 왠지 모르게 좀 데면데면해져서 연락하기도 이젠 뻘쭘해졌어요
동네에도 아는 애엄마도 별로 없네요
알긴 알지만 친하게 지내질 않아요 직장다니다보니 시간도없고...
근데 남들은 초등1학년때 엄마들모임 꾸준히 해왔더라구요
저는 안나갔구요 그러니 이런결과지만.....
조금 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