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선균 배우

최진실처럼 우리 곁에서 밥먹고 그냥 형제같은 배우라

이젠 이곳에 없다는 것이 안느껴져요.

 

무명배우일때 짜증나는역 잘했고 또 코믹역할도 잘해서 기억에 남다가

커피프린스때부터 살짝 남주로 변해왔었는데

 

막, 멋있는 배우라기 보다는 생활형 배우라 더 친근감이 있었어요.

이제 우리곁에서 호흡을 안하다 생각하니

세상사 별 삶의 의지가 없어지네요. 덪없다고 해야 할까

 

75년생이라 생각보다 젊었네요.

배우로 한참 최성상에 올라와 있었는데 목숨 끊기 아쉬울 나이였고

커리어 쌓느니라 참 고생도 많았을텐데

얼마나 고통속에 나 앉아 있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이젠 그음성 그 연기를 볼수 없다니

찐팬은 아니어도 함께 호흡했던 사람으로 너무 아쉽고

놔 버리기 안타가워 한번 글로 맘을 표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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