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년들이 외로운 시기인듯요.

이선균씨 보니깐 그냥 안되었다라는 느낌이 

드는건 저도 늙어서이겠죠

공감도 가고..

공허한 감정이 들어서 술집을 갔을것 같고..

거기서 안좋은 상황에 얽히게 되었을것이고..

저도 어렸을땐 마냥 사람이 이해가 안되었을땐

흑과 백의 논리로 이분법적으로 받아들였는데..

이제는 그럴수 있다라고 받아들이는 나이가 되었더라구요..

이러한 상황에 멘탈을 부여잡을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냥 여러가지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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