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의아저씨 대사중에 이런대사가 있어요..

 

다 아무것도 아니야.
쪽팔린 거?
인생 망가졌다고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거?
다 아무것도 아니야.
행복하게 살 수 있어.
나 안 망가져. 행복할거야. 행복할게.
 
"아저씨가 정말로 행복했으면 했어요"
 
"어, 행복할게"
 
 
 
 
 
이 대사가 마음을 파고들고
아프네요.
이런 대사를 했는데
왜 좀 더 못 견디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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