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천주교질문) 외짝교우인데요~

혼배성사는 같이 받았지만

남편은 세례도 안받은 사람입니다

외짝교우인데 

부부사이든 삶에서든 위기가 있을때마다 

저는 신앙으로 극복하고

예수님 말씀처럼 남편을 대하려 노력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너무나도 세속적으로 생각하다보니

결론도 너무나 현명하지 못한 쪽으로 나구요...

남편이 교리를 받고

같이 ME도 갔으면 좋겠는데요

강압적으로 하면 튕겨나가는 거 저도 알고있습니다

때가 있다는데..

저희 엄마도 외짝교우였는데

아버지가 성당문에 스스로 걸어들어가신건

엄마가 암 걸린 이후였어요...

그런 때를 기다려야할까요? 

권유로는 쉽지않은 과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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