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흥업소 가는 사람들 자정도 필요할 것 같아요

이선균 사건이

이렇게 과열된 데엔 유흥업소 자체에

연예인과 의사 같은 수많은 돈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었고 그래서 

술집 마담이라는 여자를 파니

연예인들이 줄줄이 나와서 가십으로 이용된 거 같아요

게다가 이런 가십을 그 여자들끼리 떠벌리고 다니다가

윗층여자라는 사람 술집 여자라는 사람이

협박하고 

정말 추악합니다

애초에 돈 많이 벌면 연예인들 뜨면 유흥업소로 귀결되는

이런 것도 그들 사이에서 자정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이 정도 수준으로 지저분하고 더러울 줄이야

결국 유흥 잘못 들여서

마약하고 협박당하고 검찰 수사에 나락으로 간 거죠.

유흥이라는 게 그냥 성을 주고받는 수준이 아니라

워낙 음지의 쾌락이다 보니

그들끼리도 서로 통수 치고

약으로 협박하고 끌여들이고

심지어 감정까지 얽히며 더럽게 움직이네요

 

사실 이선균 배우를 아주 옛날에 소박한 술집에서

본 적이 있었어요. 술 좋아하는 사람이었겠죠.

사람도 좋아하고 술자리 좋아하고.. 소탈해 보였어요.

하지만 이제 입지도 달라졌겠고

코로나 이후 그런 술집 유입이 당연해졌겠고

연예계 만연하다고 봅니다. 

잘못하면 그 여자들이랑 놀다가 마약하고

협박받을 위험도 크고요.

 

유흥이 뭐길래

자기가 이룬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다들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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