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최진실씨 이후로 제일 먹먹하고 아픈 죽음이네요

저는 태평양 건너에 사는 관계로 여기 시간으로 한밤중에 이선균씨의 비보를 접했어요

믿을수가 없어 잠들기전까지 계속 새로고침을 하며 오보이기를 바라며 잠이 들었죠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져 바로 인터넷을 켜보니 영정사진이 공개가 되었더라구요

하루가 지났는데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요 ㅠㅠ

이선균 배우님.....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참 많이 감동했고, 즐거웠어요

이젠 진정한 평안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