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정신이 없어 오늘에서야 찾아보았는데
이준석의 탈당 연설을 보니,
개딸 이재명 586 구태 민주당 저주만 기억나는 한동훈 비대위 수락연설이 참 초라하게 느껴지네요.
불출마 비례 포기한다는 것도 대권 가도에 필요없는 국회의원 뱃지 뭐하게 다냐 싶은 속셈이 느껴지지 희생으로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책임감 없어 보입니다 (그 양쪽 꽃게 제스쳐 여러번 쓰는건 뭔 꼴불견인가 싶어요;;)
동료 시민 여러분~ 이라는 외국 정치인들이 쓴 fellow citizens 을 한국어로 직역해 쓴
한동훈 과 대비되게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이라고 시작하는 이준석 연설 한번 찾아서 들어보세요
감동도 있고 메세지도 있고 희망도 있고
보기드믄 정치인 명연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