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이들의 장례에 조문 다 갔었습니다.
박원순 시장님 조문은 한 시간 이상 줄 섰다 했고,
총수 모친상, 부친상에 모두 조문 다녀왔습니다.
박시장님 소천만큼 어이없는 이선균 님 조문 다녀오고 싶습니다.
29일 오전 발인이라니 기회는 내일 퇴근후 밖에 없는데...
일곱시쯤 도착될 거 같은데,
기레기들 하는 짓들 끔찍하고...
유족에게 위로가 되기나 할까 여러모로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가는 게 유족들께 위로가 될까요?
편안함에 이르도록 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