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회찬님 삼천만원에 목숨을 놓으셨고, 이선균님도..

이선균님 배우로 참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연기를 잘해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이 괜찮아 보여서 였어요.

욕심을 드러내는 천박함이 없었거든요.

요즘 잘나가는 예능하는 사람들, 아나운서이던 코미디언이던 배우던 모델이던 가수던..

돈만 많이 벌면 되지!라는 기본적 천박함이 있는 사람들 참 많아요.

가족의 사생활도 모두 드러내고 관종으로 돈만 벌면 돼!

이선균님은 그런 게 안보여서 패널로 게스트로 출연하면 눈이 마음이 편해서 애청했었는데,,

그 정도에 목숨을 내 놓은 이선균 배우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노회찬님, 박원순님 모두 생각나는 씁쓸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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