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점쟁이가 ㅇ선균 마약한 거
맞췄다고 난리났었던 적 있었죠.
결국 마약 음성으로 나왔으니 마약한 것도 아니고
더구나 저렇게 순식간에 유명을 달리하는데
그 중요한 걸 전혀 못 맞히는 거 보면
미래 일은 점쟁이니 사주니 다 쓸데없는 소리다
싶어요.
사주에 48살에 죽는다고 나오나요?
설령 나온들 인간은 그렇게 쉽게 말듣고 맞춰
행동하는
생물이 아니라는 걸, 섶을 지고도 불속으로
뛰어드는게 대다수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거기서 인간의 어리석음, 비극, 분노, 불행이
시작되는 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