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직장을 잃으니 멘탈도 나가네요.

타의로 직장을 잃으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뭔가 내 배경이 사라져버렸네요.

하필 이선균 기사 보니

더, 더, 더

나락으로 떨어지네요.

55살이면 직장 없어도 대는 나이라는것도 아는데

 

허, 거참

직장 없다고 이세상 떠나고 싶다는 것은 

과장이겠죠? 평소 맨날 올해까지만 다닌다고 떠벌리고 다녔는데

막상 해고 되니

나를 지켜주었던 힘이었네요.

 

절망적이네요. 갈수록 더 힘을 잃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