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는 영희, T야?”… 정부, ‘지역별 MBTI’ 구축한다
정부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특성을 ‘
MBTI
지표’로 개발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MBTI
자료를 활용해 지역별 인구정책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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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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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지자체가 통계에 기반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통계지표를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행안부는 인구감소지역에 정성 통계자료인 ‘지역 특성
MBTI
(가칭)’ 도입을 추진한다.
신박한 개.소.리.
진짜...내 세금 이딴식으로 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