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빠하고 나하고 보니 강주은보다 이승연이 더 와닿네요

띄엄띄엄 봤는데 최민수네는 좀 설정이 오버인 거 같기도 하고..

뭐 부모님 특히 아버지가 좋은 분 같아요.

그런데 좋은 부모님과의 스토리는 그리 힘들 거 없잖아요

눈길이 가는 거는 이승연의 가정사네요.

리즈시절 미모는 엄청났죠, 구설수에 휘말린 거 빼고는 방송에 임하는 태도도 좋았던 거 같은데 그집 아버지 보니 갑갑하네요.. 이승연 평생 돌덩이 지고 사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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