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인 된 드럼세탁기에서 빨래를 하면
누런 조각같은게 묻어져 나와요.
이사오자 마자 이랬는데 처음엔 무심히 넘겼는데
오늘은 갑자기 주인한테 얘기해서 세탁조 청소라도 받아야 하나 생각이 들어서 82에 문의합니다.
드럼은 한 5년된거 같아요.
이 집은 리모델링하면서 화장실에 있던 세탁용 수도시설도
없애버려서 멀쩡한 통돌이도 버리고 왔는데
이런 일까지 생기니 심란스럽네요.
전세라서 제가 처리해야하는지
주인한테 말해도 되는지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