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생 키우는 엄마에요.
조국 전장관 범법행위는 인정해야할 거 같고요.
현재 받고 있는 형벌의 수준이 과하다고 하는 부분에 대하여
명확히 제시하고 그에 맞게 탄원했으면 합니다.
즉, 국민들을 이해를 시켜줬으면 합니다.
이후 조국 전장관과 같이 혹은 더 과도하게
입시부정을 저지른 정치인 포함 공인 (우리가 일반인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이 있다면 조국의 가족보다 더 가혹한 수준의 형벌이 적용되어야 하겠지요.
저도 그에 해당하는 사람이 한동훈 장관이고 무수한 정치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국은 어떤면에선 무죄라고 외치고
누구나 입시의 상황이라면 실행했을법한 관례라고 외치는 것은....
부끄러워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저는 빽도 권력도 없는 일반인이라 관례에 해당하는 어떠한 조치 조차도 아이에게 해줄 수가 없네요. 위법사항을 희석시키는 것에 관해서는 엄마로서 국민으로서 이해되지 않네요.
저는 아이러니하게도 차선이면서 차악인 어떤 정치인을 응원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더 바람직한 나라의 미래를 제시한다면 마음은 바뀌겠지요.
지금 소위 '개판'인 이 나라를 불도저로 한번 밀어줄 마라맛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온갖 부정이 판치고, 물가가 널뛰고, 줄도산이 이어지는데
더이상
선동하는 이들에게 한눈 팔고 싶지 않네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