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매불쑈보거든요.
거기나오는 현안이슈들도 그렇고
여기저기 커뮤에 경제지표뜨는거나 물가가 올라서 장보기가 무서운거보면 ..
내년에 진짜 큰게 오려나..
총선지나면 진짜 큰일나려나..
불안하거든요.
근데 강남신세계매출이 세계3위이고,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에 1박에 200만원하는 호텔포함 서울지역 호텔이 다 만실이였고.. 인천공항은 미어터지고..
몇백짜리 몽클레어는 온가족 교복에..
길에보면 갈수록 외제차는 늘고..
사람들 사는거보면 경제호황이지
불황이랑은 거리가 멀어보이거든요.
이젠 언론도 지금 상황을 못본척 침묵하는게
진짜 별거아니라 안다루는건지
아님 총선까지 입다무는건지
이제 좀 헷갈려요..
그냥 나라는 잘 굴러가는데 빈부격차만 커져서 중산층이 줄어들어 최상위계층과 하위충만 남다보니 펑펑쓰고 잘살거나,아님 사는게 팍팍하고 힘들거나 그 두계층만 남은걸까요?
살기힘든건 나뿐이고,나라경제걱정은 나만하는거같으니..ㅠㅠ
지난정권땐 코로나가 그렇게 심했어도
불안한맘이 1도 없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