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해고 통보

해고 통보받고 지금 3일째 근무중인데

식당에 내려가 사람들 만나기도 싫고해서 점심은 스킵했어요.

공황장애라 배고픈진도 모르겠네요.

 

저  지금 55살이에요. 

애 키우면서 여지껏 근무했는데 

마지막 해고통보받지 않고 내가 자발적으로 나갈걸

 

후회스럽네요. 

지금 억울하고 분노도있고 해서 약으로 버텨요.

업무특성상 동종업게에서는 할머니 나이라서 일은 못구하고

다른 일을 시작해야 하는데

무슨 자격증 따야될까 고민도 해보고

 

자존감이 바닥이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