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 나오네요
몇년전 34만명에서 올해 병원을 찾은 사람이 100만명을 넘었다고..
병원 안 간 사람까지 통계에 넣으면 엄청날걸요
저도 최근 계속된 우울감에 머리가 지끈할 정돈데요..
남편한테 나도 병원 가볼까 했더니 당신은 그 정돈 아닌데 하네요.
내 마음을 당신이 어찌 아냐고..내가 겉으로 표를 안내서 그렇지 하고 말았네요
겉으론 모르겠죠. 주위 사람 아무도 모를거예요
사실 저도 괜찮은 병원이나 심리센터 있으면 상담받고 싶어요
인간관계 다 끊고 저만의 동굴에 들어가 일년 살다 나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