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소비습관에 대해서요

제 주변에 찐부자와 .. 허세가 있는 실질적으론 자산이 부족한 두명이 있어요

근데..A는 허름해보이고 B는 부티가 작렬하죠..

소비습관을 보면 A는 늘 100원이라도 할인받고 카드포인트모으려고 안간힘을 써요.

A의 자산은 100억대입니다.

 

B는 빛이 3억이 있더라구요. 근데 늘 주위에 소비를 부추겨요

오늘도 금팔찌를 사려는데 세일을 안해서 300만원이길래.. 6월에 창립기념일 행사하면

200초반까지 떨어질수 있으니 그때 사야겠다니 하는말이..

그렇게 치면 못사고 행복하지 않다나 뭐라나.... 대신 소비를 잘하니 멀끔하고 돈많아보이죠

부티나요. 호텔커피숍 다니고..

 

둘을 보면..A는 부자가 될수 밖에 없고.. B는 소비는 화려하지만 자산을 모으기 힘들어보여요.

대신 A는 본인이 만족해하는 소비에는 지갑을 엽니다. 아예안쓰지는 않아요. 이를테면 옷은 안사지만 여행에는 20개국이상 간다던지.. 밥을 사는데는 베푼다던지 해요.

 

주위에 이런 사람들 둘이 있는데 사실 저는 A가 더 편해요..

저도 소득이 작진 않지만 그래도 늘 현명한 소비추구자여서 그런건지..

가끔 B의 소비지향적인 삶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둘다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니 존중하려는 것 뿐이에요.

 

여러분은 어떤사람이 되고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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