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08712?sid1=001
3층 불난 집이 9월에 경매 넘어가서 낙찰되었고
집을 비워줘야하는데 그냥 눌러 살고 있었다는 점
최초 신고자가 죽은 4층 애기 아빠였는데
3층 노부부가 펑 소리가 나면서 뭔가 터졌고 불난 거 인지했는데도
왜 자기들 먼저 뛰어내리고 빠져나간걸까요..
바로 신고했으면 일분일초가 소중한 화재현장에서
이웃들이 대피할 시간이라도 벌 수 있잖아요
보통 신고부터 하고 도망치거나 하지 않나요
애기 안고 뛰어내렸다는 게..
너무 비극적이라 가슴이 먹먹해요..
아이들과 아내는 어떻게 합니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