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네맘이야기에요.

안지 채 1년 안되었구요.

제기준에 성격이 급하세요.

근데 저도 성격급하다 평가받는편이고 그래서 일부러 

느리게 차분하게 살자 하고 있거든요. 

그만큼 그분이 성격이 급하다는거에요.

그분 성격이 급하다보니 저보고 느리다고 면전에다 말씀하셔서

순간 제가 당황하고 민망하고 그랬어요.

나쁜분은 아니신데 저도 제게 온 인연 감사하고 소중한데

제가 감당할수 있을까 고민이에요.

참 저도 주위 사람 많지않아 제가 이런 고민할줄 몰랐어요.

연락주시면 감사하게 나가서 즐겁게 보내야지 했는데

또그러시면 어쩌나 심장이 벌렁벌렁 좀 그래요.

한번두번 더 보다보면

저도 점잔 안부리고 제 이야기도 좀 들어주세요~ 말할수 있고 

그분도 알았어 이야기해 들을게~ 할수 있는 사이가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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