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놀러다니고 술마시고 사람들한테 좋은 사람 행세 하느라 애들 몇시간조차도 봐준적 없는 시모가
전화통화로는 힘들지 애들 키우느라 힘들지 맨날 그러는데 솔직히 딱히 대답할 말 없잖아요
그렇다고 제가 애들 하루 몇시간이라도 봐준적 없다고 원망하는 마음 1도 없어요 할말이 없기도 하도 구구절절 말섞는것도 귀찮아서
"아 ... 네... 하하하핳하하"
라고 했더니 넌 왜 맨날 웃냐? 웃지마! 급발진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어요 진짜 짜증
작성자: ㅁㅁ
작성일: 2023. 12. 25 19:15
자기 놀러다니고 술마시고 사람들한테 좋은 사람 행세 하느라 애들 몇시간조차도 봐준적 없는 시모가
전화통화로는 힘들지 애들 키우느라 힘들지 맨날 그러는데 솔직히 딱히 대답할 말 없잖아요
그렇다고 제가 애들 하루 몇시간이라도 봐준적 없다고 원망하는 마음 1도 없어요 할말이 없기도 하도 구구절절 말섞는것도 귀찮아서
"아 ... 네... 하하하핳하하"
라고 했더니 넌 왜 맨날 웃냐? 웃지마! 급발진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어요 진짜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