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헤어지고 생활비 충당하기위해서 알바
구해서 갔는데요.
좀 다니고 나서 사장(여자. 50대. 미혼이라고 함)이 저한테 그 나이 (만 38)까지 한게 뭐있냐고 해요.
결혼안했다고 했는데요. 결혼을 했냐, 애가 있냐, 직장이 있냐는 식으로요.
이런거 겪으니 그냥 언어폭력, 학대하는 남편과
산게 나았나봐요. 그땐 그래도 결혼했다고
사람들이 대우(?)해줬거든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12. 25 16:06
남편과 헤어지고 생활비 충당하기위해서 알바
구해서 갔는데요.
좀 다니고 나서 사장(여자. 50대. 미혼이라고 함)이 저한테 그 나이 (만 38)까지 한게 뭐있냐고 해요.
결혼안했다고 했는데요. 결혼을 했냐, 애가 있냐, 직장이 있냐는 식으로요.
이런거 겪으니 그냥 언어폭력, 학대하는 남편과
산게 나았나봐요. 그땐 그래도 결혼했다고
사람들이 대우(?)해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