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 치매 ..비참하네요.

저랑 밥먹고 일어서는데

언니한테 제가 누구냐고 하더래요..ㅡ

그러면서 저보고 너가 막내딸이냐고..못알아봐서 미안하다고 울먹이는데

.. 엄마의 말로가 이렇다니 ..기막히네요.망.맘이 너무 안좋아요. 자식들 잘못둬 평생 맘고생하고..

먹고누워있고 자고 반복하다보니 뱃살이 엄청나요. 걷기도 힘든듯해요. 걷기하나 자신있는 엄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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