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평소에는 멀쩡한 시어머니 딸만오면

좌청용 우백호 거느린듯 변하는거 노인이라 그래요?

딸들 옆에 있으면 저래서 

어이가 없네요.  뭔가 든든한 내편 보호자 온듯 하면서

구네요.  어차피 힘든일 있음 옆에 사는 며느리 뿐인데

외국 사는 딸들이 뭘 해줄수 있다고 저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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