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박서준 한소희 팬할래요.

경성크리처 너무 재밌게 보고 1월 5일 기대 만땅입니다.

 

망작이라고 난리치시는 분 도대체 어느 정도 작품을 보고  살았는지

공중 3사 드라마중에 말도 안되는 개연성에 도대체 작가가 뭘 이야기하고

싶은거지 이해도 못하겠는 드라마가 대거 생산되고 있는데

 

제대로 된 역사의식 밑에 쓴 드라마에 망작이라고요?

 

최고의 퀄리티를 원하는 수작들에 비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것에 망작이라고 가져다 붙이기에는 

솔직히 우스워요.

 

경성크리처 보세요.

꼭 보세요.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작품 만나 보실거예요.

 

도대체 평론가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평론을 하는지

그들이 찾고 있는 대작들은 뭔지  오히려 궁금해요.

 

박서준은 2년동안 이태원클라쓰로 일본에서 1위였다는데

그런 인기 다 물리치고 박서준이 이 역의 주인공을 하다니...

 

한서희 역시 몸사리지 않는 연기에

안중근 의사님 사진까지 올리는 센스

 

와~~ 흐뭇해요. 

얼굴 봐도 흐뭇한데 하는 행동도 너무 흐뭇해요.

 

꼭 보시고 다시 한번 일제치하 만행 잊지 맙시다.

 

아우슈비츠에서는 실제 했다는 증거가 없지만

마치 악의 홀로코스트 처럼 여겨지고 있어요.

하지만 731부대는 세계에서 제대로 아는 사람 별로 없네요.

ㅠㅠ

 

제대로 된 역사의 심판을 받는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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