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백지영
집앞 야외공원 행사장에서 노래했어요
그날 몹시 아파서 급하게 후드티ㆍ운동화신고
후딱 나갔는데
천국을 느꼈어요
우리 서로~하는순간 그울림이 공원가득 찼는데
마음이 아려서 눈물이 막 났어요
공명?으로 고막이 진동했어요
오늘도 몸살로 누웠다가
티비켰는데
고막이 울리는 진한감동이 느껴지네요
실제보니 키크고 드레스가 여신처럼 어울렸어요
작성자: 그날
작성일: 2023. 12. 24 23:36
몇년전 백지영
집앞 야외공원 행사장에서 노래했어요
그날 몹시 아파서 급하게 후드티ㆍ운동화신고
후딱 나갔는데
천국을 느꼈어요
우리 서로~하는순간 그울림이 공원가득 찼는데
마음이 아려서 눈물이 막 났어요
공명?으로 고막이 진동했어요
오늘도 몸살로 누웠다가
티비켰는데
고막이 울리는 진한감동이 느껴지네요
실제보니 키크고 드레스가 여신처럼 어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