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백지영 지금 성시경방송에 나와요

몇년전 백지영

집앞 야외공원 행사장에서 노래했어요

그날 몹시 아파서 급하게 후드티ㆍ운동화신고

후딱 나갔는데

천국을 느꼈어요

우리 서로~하는순간 그울림이 공원가득 찼는데

마음이 아려서 눈물이 막 났어요

공명?으로 고막이 진동했어요

 

오늘도 몸살로 누웠다가

티비켰는데

고막이 울리는 진한감동이 느껴지네요

 

실제보니 키크고 드레스가 여신처럼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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