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루가 다르게 입술이 얇아져요

48살인데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네요

연예인들이 입술필러를 왜 그렇게 하나 했더니..

나이 드니까 매일 새로운 노화의 발견,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의 반복이네요

새치도 처음에는 거슬려죽겠더니 한번 놓아버리니까 요즘은 신경도 안쓰이고

여름에 거울 보다가 팔꿈치 주름 보고 충격 받았는데 지금은 잊혀졌어요

시간이 지나면 입술도 받아들이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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