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 안받는 아들내외

이번에 아들내외가 아들을 낳았어요. 

너무 기쁘고 축하하고 싶은 맘에 산후조리원 비 500만원 가량을 보냈는데

극구 안 받겠다네요.

그럼 차를 뽑아줄까 하니, 괜찮다며 그 돈으로 우리부부내외 여행가라며 사양하더군요.

첫째 낳았을 때 좀 간섭을 해서일까요. 우리부부에겐 그게 사랑의 표현이었는데..  좀 섭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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