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82장터 있을적에 어느분이 친정어머니표 추어탕을 파신적이 있어요
경상도(부산)식 추어탕이라는데 국물이빨갛지 않고
두번째 씻은 쌀뜨물처럼 연하게 뽀얀색이었어요
거기에 배추우거지랑 고추등등을 넣은 맑고 깔끔한 추어탕
먹어보고 완전 반했었어요
우리아버님도 참 좋아하셨었는데...
그 추어탕이 먹고싶어요
제가 끓일자신은 없고 부산식추어탕 어디꺼가 맛있는지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꽁꽁꽁
작성일: 2023. 12. 24 16:38
예전 82장터 있을적에 어느분이 친정어머니표 추어탕을 파신적이 있어요
경상도(부산)식 추어탕이라는데 국물이빨갛지 않고
두번째 씻은 쌀뜨물처럼 연하게 뽀얀색이었어요
거기에 배추우거지랑 고추등등을 넣은 맑고 깔끔한 추어탕
먹어보고 완전 반했었어요
우리아버님도 참 좋아하셨었는데...
그 추어탕이 먹고싶어요
제가 끓일자신은 없고 부산식추어탕 어디꺼가 맛있는지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