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엄마의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가네요...

별건 아닌데...

가까운데 혼자 사셔서 크리스마스 이브고해서 오시라 했어요.

근데 어쨋거나 초딩 손주가 있음 아주 사소하게 가벼운 뭐라도 사줄 생각.... 보통 하지 않나요?

제가 얘기하지 않음 생각도 안하고 있으신 듯.

아무거나 챙겨줘~ 하니...

뭘 사갈지 고민하시더니...

그냥 안오시겠대요....ㅡㅡ;;

제가 뭐 애 선물 삥뜯을라고 오시라 한 건 아닌데... 정 생각안나면 그냥 용돈이나 줄게 하면 될텐데 그게 오지 않겠다로 연결되나요?

뭐랄까 되게 불편해요. 그게 배려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식의 잉? 스런 대화 흐름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나열은 못하겠는데...

미안하지만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가 않아지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